20230921 목요일. 날씨 저녁에 약간 서늘. 혼자. 저녁에 잠시 시간이 비어 카페에 왔다. 성환역 출구로 나오자 마자 바로 왼편. 이전에도 카페가 있던 자리였는데 최근 리모델링을 하고 다른 카페로 바뀌었다. 사장님이 바뀌심. 새로운 카페를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open 09:30 close 19:30 (last order 19:00) 첫째, 셋째 주 일요일 휴무 성환은 시골이기 때문에 저녁 장사를 하는 곳이 많지 않다. 카페 역시 저녁 7시 반이면 문을 닫는 일관성. 저녁이 되어야 올수 있는 나에게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간판은 현수막으로 되어있다. 커피 앤 실버는 무슨 뜻일까. 가게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다. 내부는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