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카페)프럼브릿지 신부동

진진자라잔 2023. 9. 4. 00:15

20230818 금요일. 더운데 하늘이 이쁨.

 

밥먹고 한명이 합류해서 인원은 셋.

 

앞선 포스팅인 코이라멘에서 카페로 이동을 했다. 각자 할 일이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시 적당히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고 공간도 넉넉하면서 음료도 맛있고 감성도 있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목적지는 이전에 눈여겨보았던 프럼브릿지.

 

open 11:00

close 22:00

(21:30 라스트오더)

 

지나가면서 본적은 많은데 들어와 볼 생각은 못했었다.

입구와 내부의 갭이 상당히 크다.

작고 귀여운 입구.

하지만 내부는 크고 아름답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보인다

총 3층이다. 날씨가 좋으면 실외에 앉아도 괜찮을 듯 싶다.

베이킹카페답게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다.

가끔 사장님이 베이킹중에는 카운터에 아무도 없어서 큰소리로 불러야 한다.

3층은 루프탑. 

엥 갑자기 배경이 너무 이쁜곳이 나와버림.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날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을것같다.

약간 뉴욕같은 느낌.(물론 가본적은 없다)

1층에도 실내 공간이 있다.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그런데 1층은 에어컨이 없나보다.

깜짝 놀라 뛰쳐나옴.

외관이 상당히 이쁘다. 

카페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다.

상남자는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지 않기 때문에 다 찍어보진 않았다.

추천메뉴?인 자허블과 킹메리카노.

자허블이 진하고 맛있었다.

내부가 널찍널찍 해서 좋았다.

.

.

.

가을쯤에는 옥상에서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다.

 

-지도-

반응형

'카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와일드그라스 평택본점  (0) 2023.09.08
(카페)231커피 신부동  (0) 2023.09.06
(카페)세나클 신부점  (0) 2023.08.31
(카페)지로스터 신부점  (0) 2023.08.30
(카페)더페이지 평택점  (5)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