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리뷰

(음식점)코이라멘 천안터미널점

진진자라잔 2023. 9. 3. 00:15

20230818 금요일. 아직은 덥지만 확실히 한풀 꺾인 더위.

 

인원 둘.

 

라멘이 먹고싶어서 터미널 근처 코이라멘을 갔다. 가끔 일본라멘이 먹고 싶을때 가는 곳이다.

신기하게도 같은 라인에 일식가정식 식당이 3개나 더 있다. 

 

open 11:00

close 21:00

(20:30 라스트오더)

코이라멘 천안 터미널점. 거리는 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가량.

2인 테이블과 1인석이 있다.

참고로 이곳은 선주문. 메뉴를 시킬때 카드를 준비해놓자.

오리지날 라멘을 주문했다. 면 추가를 고민했지만 공기밥이 무료이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았다.

오리지날 라멘(9,500원)

기본 국물이 상당히 진하다.

생 마늘을 다져서 넣을 수 있다.

2개를 넣었는데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았다.

한참 먹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시더니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만들었다며 튀긴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다.

튀김 왕 교자로 보인다. 만두소가 흔한 맛은 아니었다. 나중에 따로 먹어봐도 괜찮을 듯.

야무지게 밥까지 한 공기 말아먹고 나왔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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