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 목요일. 날씨 맑음. 노을 이쁨.
인원은 셋.
이전 포스팅인 아리랑곱창에서 나와 2차를 하려 근처를 찾아보니 가까운곳에 브라보 맥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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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걸어가는길에 찍은 하늘.
요즘 하늘이 참 이쁘다. 구름도 많은것같다.
오늘 수고했어, 부라보맥주.
두정동에서 가본 기억이 난다.
메뉴는 한참 고민하다가 소맥타워와 만만한 모듬튀김으로 했다.
신기하다.
매 잔마다 제조해서 먹지 않아도 되서 편했다.
역시나 입에 뭔가 들어가니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상당히 좋은 문구다.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시대에 정말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동네 호프집답게 손님층이 다양했다. 가족팀, 직장인들, 아주머니들 등등.
사진이 왜 이렇게 찍혔을까.
아무튼 2차로 간단히 놓고 먹기 좋은 안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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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보니 지난번에 왔을때는 모듬 소세지를 먹었던 것 같다.
2,000원 더 내고 모듬 소세지 먹는걸 추천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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